트램 역세권 프리미엄…‘대전 쌍용더플래티넘 네이처’ 주목받는 이유는?

galleryside 2025.05.07 13:3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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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에 도시철도 2호선 트램 착공이 발표되면서, 해당 노선 인근 신규 아파트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대덕구 읍내동에 들어서는 대전 쌍용더플래티넘은 예정된 ‘읍내역(가칭)’이 단지 바로 앞에 조성된다는 점에서 초역세권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는 단지로 주목받고 있다.

 

트램은 일반 도로 위에 설치된 레일을 따라 전기로 운행되는 교통수단으로, 친환경성과 도시재생 효과로 각광받고 있다. 실제로 영국 더블린은 2004년 트램 개통 후 2년 만에 인근 부동산 가격이 평균 15% 상승한 바 있으며, 대전 또한 유사한 지역 가치 상승이 기대되고 있다. 쌍용 더 플래티넘 네이처는 이러한 교통 호재의 중심지에 위치해 수요자들의 문의가 증가하고 있다.

 

해당 단지는 지하 3층부터 지상 25층까지, 총 11개 동, 745세대 규모로 구성된다. 이 중 59㎡A 47세대, 59㎡B 220세대, 74㎡ 13세대, 84㎡ 54세대 등 총 334세대를 일반분양하며, 다양한 중소형 평형을 통해 실수요자 중심의 수요를 충족시킨다. 쌍용 더 플래티넘 네이처는 대전 제1·2일반산업단지, 평촌 중소기업단지, 대덕특구 등 대전 최대 산업단지들과 인접해 직주근접 입지를 갖췄다. 약 12만 명에 이르는 근로자 수요를 흡수할 수 있어 배후 주거단지로서의 경쟁력이 높다는 평가다.

 

또한 계족산 황톳길, 송촌체육공원, 한밭수목원 등 숲세권 입지를 갖추고 있으며, 이마트, 하나로마트, 대전병원, 송촌동 학원가 등 생활 인프라도 단지에서 도보권 내에 위치해 있다.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가치까지 갖춘 입지적 장점이 부각되고 있다.

 

분양 조건도 눈에 띈다. 쌍용 더 플래티넘 네이처는 계약 축하금을 지급해 약 500만 원대부터 계약이 가능하며(층·타입별 상이), 중도금 무이자 혜택 등 실질적인 금융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전국적으로 분양가 상승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합리적인 분양가 책정을 통해 가격 경쟁력까지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

 

한편, 해당 단지는 트램 2호선뿐 아니라 회덕IC(2025년 예정), 충청권 광역철도 회덕역(2026년 예정) 등 미래 광역교통망과의 연계성까지 갖춰 향후 지역의 교통 중심축으로 부상할 가능성이 크다. 대전조차장 이전·개발 사업까지 포함된 복합 호재 입지를 고려하면 대전 쌍용더플래티넘은 향후 높은 미래가치가 기대되는 주거 단지로 손꼽힌다.